기대이상 우리나라 한식 다이닝중에는 제일 맛있는듯 하다 라연이 분위기나 접객 서비스 등이 낫고 맛 자체는 가온이 낫다 추구하는 바에 따라 가면 좋을듯 많은 쓰리스타가 그렇듯 요리 하나하나 정성이 담겨있고 애쓴 흔적들이 보인다 꽃게무침 요리는 (세번째사진) 한식의 우마미..라고 해야하나 (감칠맛 이라는 말은 약간 느낌이 부족한데 우마미 대체하는 단어가 뭐가있지..) 아무튼 그걸 아주 잘 살린 요리여서 맘에 들었고 베스트였음 코스는 225,000원 한가지이고 와인 리스트는 좀 애매하다는 평이 많음 우리도 술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화요를 주문 했다 광주요 뽐뿌 오는건 당연하다 광주요 그릇은 참 사진발을 안받는게 단점 실제로 보면 너무 예쁜데ㅠㅠ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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