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와 보통 사이 아직 가오픈 기간이라 완전 판단할 수는 없을 듯 하지만 음식이 좀... 애매함 첫번째 사진의 진미폭탄은 저 한접시(4피스)가 2만원인데 밑에 기성품으로 보이는 맥반석 계란 절반 위에 상태 애매한 우니, 그리고 이쿠라 올린게 한피스에 5000원은 좀... 그리고 가격을 떠나서 맥반석 계란이 너무 차가워서 이가 시려울 정도라 우니랑 이쿠라 맛을 느끼기가 어려웠음 두번째 먹을때는 따로 먹었다... 두번째 사진의 내쉬빌 치킨가라아게도 냉동 식품을 쓰는듯 했다 (냉동식품을 쓰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그게 먹는 사람에게 느껴지는게 문제...) 난 한피스 먹고 나머지는 다 남편이 먹음 세번째 사진의 두부밥은 맛있었음 안주밥집이니까 그냥 밥 메뉴만 시키는게 제일 나을것 같기도 하다 재방문 의사는 없음..
안주 밥집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5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