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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 위치한 안주밥집 달아래면이었는데? 갑자기 안주밥집이 되었다? 고등어봉초밥 소보로 두부밥 굴튀김 내쉬빙 치킨 가라아게 등등... 먹었으나 일품진로에 만취.. (소주 없어서 아쉽 ㅠㅠ) 음식 전반적으로 맛있고 전통주 좋아하면 추천! 🥕🥕🥕
안주 밥집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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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모르고 파는건지 손님을 무시하는건지 알 수 없지만 불쾌한 인스타 (맛)집. 메뉴판에 ‘내추럴 와인-문의’라고 되어있길래 문의를 했더니 ‘샴페인 한 병 남았다’고 했으나 나온건 끄레망(9만원)이었다. 안된다는 안주, 없는 술이 너무 많았고 나오는 음식들도 전부 장난같은 맛. 애초에 ‘예쁜 곳에서 힙한 술과 안주 먹어보자’는 친구들의 기분에 맞추어 간거라 기대도 없었지만, 다시는 안 갈 가게.
엄청난 빅맛은 아니지만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재밌는 구성이여따 폭탄마파두부와 저 달걀이름머더라 무튼 두개 갠춘 라이스퐁당이라는 한국술이 제일 마딧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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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와 보통 사이 아직 가오픈 기간이라 완전 판단할 수는 없을 듯 하지만 음식이 좀... 애매함 첫번째 사진의 진미폭탄은 저 한접시(4피스)가 2만원인데 밑에 기성품으로 보이는 맥반석 계란 절반 위에 상태 애매한 우니, 그리고 이쿠라 올린게 한피스에 5000원은 좀... 그리고 가격을 떠나서 맥반석 계란이 너무 차가워서 이가 시려울 정도라 우니랑 이쿠라 맛을 느끼기가 어려웠음 두번째 먹을때는 따로 먹었다... 두번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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