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도 흐릿해서 한참을 찾아야 하는곳. 그런데 7시만 되어도 자리가 없어서 주방 바 자리에 앉는 신기한곳. 제육볶음을 시키면 쌈이 같이 나오는데 쌈 안좋아하는 나도 홀려서 폭풍흡입. 꼬막도 아주 실하고 맛있다 추가로 시킨 삼겹살 구이는 내취향은 아니었으나 같이 간 사람들이 좋아했음 술은 술술 들어가더라. 기본안주로 나오는 다슬기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난다. 담엔 소주먹어야지... + 小자랑 大자랑 오천원 차인데 양 차이는 꽤나 된다... 담엔 꼭 大자 시켜야지.... 후후...
꽃님이네
전북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로 37 1층
프로검색러 @mazarine
오, 궁금했던 곳인데 후기 감사합니다. 여기 최대 몇 명이나 같이 갈 수 있을까요...?
클레 @clairey
@mazarine 8명? 까지도 될거같긴해요! 대부분 4-5명 정도였어요! 전화해서 확인해보셔요ㅠㅠ! 테이블 붙여야하는거면 일찍 가셔야할듯 합니당.. 자리 순식간에 차더라구요ㅠㅠ
프로검색러 @mazarine
@clairey 네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