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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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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등잔밑이 어둡다고 방배역 건너편은 가볼 생각이 없었는데 깔끔한 소곱창집이 있어 엄마 모시고 다녀왔다. 염통은 냄새가 좀 나고 곱창과 대창은 깔끔하게 먹을만하였으나 크게 특출난 맛은 아니었다. 엄마랑 먹다가 싸워서 더 그런가보다.

곱창이곶

서울 서초구 방배로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