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맛, 가격 다 좋아요 갈마에서 먹은 파스타 중에 제일 괜찮았던 곳. 분위기 너무 좋고 특히 노을 지는 타이밍에 오면 큰 통창에서 보이는 선셋이 기가 막히다!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엄청 비싸진 않음. 오픈주방이라 조리하는게 보여서 좋다. 뇨끼는 아는 맛인데 엄청 맛있다! 정돈 아니고, 생면 파스타, 오일 파스타가 맛있었다. 메뉴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도 넓음. 알배추 샐러드도 파는데, 비싸지만 아는 맛, 맛있는 맛..... 더보기
애프터글로우
대전 서구 계룡로 391
크림샌드집에 크림이 별로면 뭐다? 일단 비주얼 훌륭하고, 가게 분위기도 좋다. 크림샌드류 파는 카페가 대전에 많이 없어서 그것도 좋다. 종류도 다양하고 음료류도 괜찮다. 근데 중요한 크림이 진짜 맛없다는게 함정.. 동물성생크림 아니고 식물성으로 쓰는지, 사르르 녹지 않고 입에 남아있는 느낌, 마치 저가 카페 프랜차이즈에서 휘핑 먹는 느낌.. 그러면서 가격은 비싸다. 사진만 봐도 크림 어떤 느낌인지 텍스처 보일듯..? 샌드... 더보기
원잇투
대전 서구 둔산남로200번길 8
가격만큼의 맛을 하는 곳 수제버거치곤 가격이 좀 있긴 한데, 확실히 번이나 소스, 패티가 맛있다! 매장은 좀 협소한 편이라 넓진 않지만 혼밥하기에도 좋아 보임.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고, 주문 즉시 만들고 1인 조리라 앞에 주문이 있다면 밀릴 수 있다. 그래도 패티에서 육즙 가득하고, 소스랑 잘 어울리고,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풍미는 가득한 제대로 된 수제버거 맛! 위치가 좀 애매하지만 다음에 또 가서 다른 메뉴 먹고싶은 맛ㅎㅎ... 더보기
투웨이버거 치폴레
대전 서구 계룡로 616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하우스 낮에도 오픈하고, 파스타 종류도 꽤 잘하는 곳! 사실 대전에 스테이크 가성비와 맛을 다 잡은 곳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 여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곳이다. 스테이크는 굽기를 한 단계 낮춰서 말하는 게 좋고 (오버쿡 방지) 가니쉬는 특별할 건 없고 무난함. 명란오일파스타, 시즌메뉴인 홍가리비파스타 시켰는데 둘 다 면 식감도 좋고 소스도 감칠맛 폭발하는 맛ㅎㅎ 분위기도 좋고, 테이블도 꽤 있고, ... 더보기
스모키 하우스
대전 서구 둔산남로9번길 29
가격대로의 맛..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착한 가격이라 가본 곳이었는데, 왜 가격이 싼지 맛을 보면 납득된다 ㅎㅎ 파이라고 하기엔 종잇장같은 파이지.. 아니 파이 느낌이 없는 얇고 딱딱한 비스킷쿠키? 블루베리치즈타르트의 치즈도 그냥.. 너무 아쉬운 맛이었다. 그나마 나았던 건 애플파이인데, 위쪽 덮인 크러스트도 너무 딱딱바삭해서 파이 느낌이 아니었다는 건 함정 ㅠㅠ 거기다 다시는 안 갈 것 같은 이유는.. 가게 자체는 아늑한... 더보기
마마 러브 파이
대전 서구 둔산남로 3
상호가 바뀌고 아쉬운 곳.. 원래 아메리칸버거클럽일 때 대전 1티어 수제버거라고 생각했는데 상호 바뀌고 메뉴도 바뀌고, 아쉬워진 곳 ㅠㅠ 원래 아보카도, 그릴드어니언, 야채도 있었는데 이제 완전 치지한 아메리칸버거 뿐이라서 아쉬워졌다. 패티도 이전처럼 육즏 풍부하지 않고 뻑뻑한 느낌.. 사장님은 바뀌지 않았다고 하는데 메뉴의 문제인지..? 너무 아쉬워진 맛이었다. 좋아하던 곳이라 더욱 아쉬워지는, 다음엔 부디 더 맛있게 만... 더보기
러프 타운
대전 서구 도산로393번길 14-6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맛의 젤라또 탄방동에 있는 여유로운 공간의 젤라떼리아 ! 많이 달지 않고 맛있는 맛이라 덜 달고 맛있는 디저트가 땡길 때 딱이다 ㅎㅎ 리조, 말차가 개취로 베스트이고, 마카다미아바나나? 새로 나온 맛도 맛있었다! 하겐다즈 마카다미아 느낌에 조금 더 달달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신메뉴가 자주 나오거나 라인업이 화려하진 않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 부드럽고 퐁신한 텍스처라 부담스럽지 않다. 먹고 가기에도 좋고, ... 더보기
젤라떼리아 돌체루지아
대전 서구 탄방로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