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가 먹고싶다면 한번쯤 엄청난 맛의 타코는 아니지만, 오리지널의 맛보다는 좀 더 한국화된 맛이지먼, 그래도 이 근처에서 찾기 힘든 멕시칸푸드 라는 점에서 먹고 들어간다. 타코는 소스나 토핑 조화가 좋았지만 기본 재료에 치중된 느낌, 파히타는 퍽퍽해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케이준쉬림프, 고수, 살사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공간도 깔끔하고 직원분도 친절함.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이상하게 우리나라의 멕시칸 푸드는 언제나 비싸서.. 시장가격 평균으로 치면 그럭저럭.
스프링 타코샵
대전 서구 계룡로620번길 29 라임 해피트리1차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