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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검우
추천해요
4년

점심도 못 먹고 회의하러 갔다가 같이 회의하신 분이랑 가까운데 아무데나 가서 빨리 밥먹자며 그냥 갔다가 터진 잭팟. 크림새우는 레몬크림 베이스에 휘핑크림이 올라가 있어서 독특했다. 새우가 엄청 컸음. 초마 짬뽕은 재료의 퀄리티가 어마어마했다. 먹어도 먹어도 끊임없이 나오는 생글한 건더기(?)들에 압도됨. 매운데도 아리지 않아서 신기했음. 가격대는 꽤 빡세지만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풍성함을 보여줬음.

중화복춘 골드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