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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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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오마카세 를 먹어볼까 해서 여기저기 전화해보니 예약이 거의 다 차 있어서 이틀뒤 점심 으로 예약하고 다녀왔다. 쉐프님의 조용조용 친절한 설명이 너무 좋았고 런치 였음에도 양이 꽤 많았다. 제주도에서 나는 식재료를 사용하고 가격도 다른 오마카세 스시집에 비해 높지 않은 편. (런치 7만원) 근데 일본에서 몇번 경험한 생선도 부드럽지만 밥이 너무 부드러워서 씹었는지 모르게 후르륵 넘어가는 스시는 아직 우리나라에선 경험 못해 봄. 여기도 생선은 부드러운데 밥알은 그 정도 아니였고. 내가 아주 비싼 스시집은 안가봐서 그런가? 밥 쌀이 정말 맛있는 스시집 찾아보고 싶다.

스시 앤

제주 제주시 고산동산5길 21-1 고덕하이츠빌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