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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혹거

그냥 내 기준.
중랑구와 그밖에

리뷰 251개

진혹거
추천해요
3년

현지인 추천. 이틀사이에 세번 갔다. 사장님 손맛이 좋으신듯. 특히 복지리에 복어애를 넣어주시는데 10년치 해장 다 하고 온듯.

천수 회 식당

강원 동해시 일출로 59-1

진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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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고기 양도 많고 깔끔하고 시원한맛! 깻잎 장아찌 맛있당. 고양이 밥 챙겨주겨서 일단 좋은 가게!! 이 집에서 밥 먹는 터줏대감 고양이가 가게 안을 자연스럽게 드나듬. 물도 달라고 하고 의자 밑에 앉아 있기도 하고

용마 해장국

서울 중랑구 용마공원로5길 20

이곳은 천국인가요. 운전이 미숙한 난 싸게 샀지만 택시를 탔기에 약간 안타까움ㅠ

진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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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새벽까지 술 마시고 먹은 첫끼였는데 맛있게 먹고 말았음. 일행은 느끼하고 다시 올 정도는 아니라는데. 난 역시 어쩔수 없는 돼지인가봐ㅠ 튀긴거다 보니 살코기 부분은 좀 퍽퍽 했다. 고추튀김이 특히 맛있다. 예전에 청량리 시장 근처, 제기동?에서 튀김 족발 먹었을때는 느끼하고 냄새도 약간 있었는데 그런면에서 여기가 더 나았다. 의외의 부분은 이날 갔던 곳들중에 가장 화장실이 제일 깨끗하고 예뻤다. 족발집치곤 생맥주도 다양하고

그믐족발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7길 38

진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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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먼저 올렸던 거북선처럼 선어회가 다양하게 나오는 집은 아니었고 삼치회로만 나오는 집. 사진은 소 4만원. 구글맵에는 친절하고 맛있으나 밑반찬이 별로라고 많이들 하는데 난 이미 배가 불러서 인지 멍게,문어, 소라, 갓김치 만으로도 만족. 곱창김에 선어회 얹고 톳이랑 양념장 올려서 먹는데 너무 맛있엉ㅠㅠ. 마지막에 나오는 매운탕에 소주 일병 추가 할 수 밖에 없음

여수 사시사철 삼치회

전남 여수시 교동남1길 5-11

진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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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서빙하는 아주머니들의 불친절함, 재촉, 마음대로 불판에 다 올려버리기. 너무 타서 불에서 좀 멀리둔 주꾸미 굳이 다시 쎈 불 위에 두기...정말 갈때마다 치를 떨지만 1년에 한 두번은 가게 되는곳. 내가 여기 처음 간게 12년 전? 인데 정말 초심 잃지 않으심. 근데 양념이 원래 이렇게 달았나?

충무로 쭈꾸미 불고기

서울 중구 퇴계로31길 11

진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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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35년 전통에 빛나는 동네 돼지 갈비집. 가게 분위기 완전 내스타일ㅋㅋㅋ 양념 과하지 않고 퍽퍽하지 않아 계속 들어간다

용마갈비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498

진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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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청량리에 이런 핫플이!!! 모든게 좋았다,,,

청량회관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164

진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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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처음 여수에 갔을때 경도 회관에서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그때보다 갯장어 가격이 많이 오르기도 했고 굳이 비싼곳에 갈필요 없다는게 결론. 샤브샤브 육수 이외에는 딱히 요리랄게 없는 메뉴니까. 사진은 돼지답게 중을 시켰었는지 소를 시켰었는지 좀 아리까리 한데 8만원정도 였다. 근데 엄청 양 많고 두꺼워서 남은건 테이크 아웃 해왔고 다음날 라면에 넣어 먹음. 당연히 경도회관에서는 안 남겼었고. 하모 사시미가 없는게 좀 아쉬웠지만 일... 더보기

신미락 횟집

전남 여수시 오천3길 53

진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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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이순신광장근처 건어물상가가 늘어선 의외의 장소에 정말 맛있는 카페. 원두 라인업도 계속 바뀌고 쿠키랑 스콘도 직접 굽는것 같더라. 아르바이트도 없이 혼자 하시던데 대단!! 맛있는 카페 가면 콜드브루 원액 사오는데 여기선 두병 샀다. 이미 낮술에 젖어 있어서 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인스타에서 가져온 사진이랑 지금 집에서 마시는 사진으로 대체

카페 이끌다

전남 여수시 교동남2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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