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을 보는 순간부터 직감했지 맛있을 거라는 걸,,,인천 주민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같이 간 곳. 국내산 돼지인데 보쌈 가격도 싸서 만육천원부터 있음. 고기가 삼겹살은 아니고 어느 부윈지는 모르겠는데 부들부들하고 적당히 기름기도 있어서 맛있었다. 여기는 김치랑 먹는 보쌈은 아니고 무생채에 굴이랑 싸 먹는 스타일. 감자탕도 싸고 살도 많았지만 좀 밍밍했고 의외로 7천원따리 파전이 맛있었다ㅠㅠ 동네면 정말 자주 갈듯. 중년 아저씨들 웨이팅 좀 많긴 하지만
목로
인천 서구 가정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