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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혹거

추천해요

3년

처음 여수에 갔을때 경도 회관에서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그때보다 갯장어 가격이 많이 오르기도 했고 굳이 비싼곳에 갈필요 없다는게 결론. 샤브샤브 육수 이외에는 딱히 요리랄게 없는 메뉴니까. 사진은 돼지답게 중을 시켰었는지 소를 시켰었는지 좀 아리까리 한데 8만원정도 였다. 근데 엄청 양 많고 두꺼워서 남은건 테이크 아웃 해왔고 다음날 라면에 넣어 먹음. 당연히 경도회관에서는 안 남겼었고. 하모 사시미가 없는게 좀 아쉬웠지만 일하시는분들 너무 친절, 센스 넘치시고 검색해보니 그냥 사시미랑 꽃게찜,탕 다 평 좋더라 여기도 해수욕장 근처이다 보니 완전 싼거는 아닌거 같고 다음엔 진짜 그냥 동네에 있는 횟집에 가봐야겠음

신미락 횟집

전남 여수시 오천3길 5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