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 그늘로 도망친 나의 입맛을 되돌린 곳 ‘막구옥수(11000)’는 신선한 첫 맛에 대한 인상이 식사가 끝날 때 까지 지속되었다. 밸런스가 매우 잘 잡힌 맛. 열무피클과의 궁합도 아주 좋았다. 일요일 6시 웨이팅 없고 여유로웠고, 접객도 아주 좋았다. 단, 음식이 나올때 까지 기다림이 꽤 길었으니 주의
구옥
서울 종로구 인사동16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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