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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가는 곳만 감
용산구

포스트 125개

김선

별로에요

13일

웨이팅 두 번째에 커피가 나오기 까지 약 20분 가량 소요됨. 제로 웨이스트 가게 취지는 좋으나 만족이라는 측면에서 접객의 기본적인 요소들이 결여되어 있음

야트막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29

김선

별로에요

3개월

스몰 세트 + 샌드위치 3만원 돈 검증된 할랄푸드를 먹어야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이 가격대라면 주변에 널린 케밥집이 더 나을 듯 굳이 할랄 아니어도 상관없다면 베스푸틴이 백번 나은 선택일듯

할랄가이즈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87

김선

별로에요

4개월

어떤 지향점인지는 알겠으나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공덕에서 잠시 머물다 갈 공간이 필요 할 때 찾으면 좋을 것 같다.

공덕 로스터리

서울 마포구 백범로31길 8

김선

추천해요

4개월

한 자리에서 10년 넘게 살아남는다는 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프레드매스는 안국 부근 카페 중에서 가장 저평가 된 곳 아닌가 생각

프레드매스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20

김선

추천해요

4개월

오랜만에 방문한 겐짱카레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시는 여전히 정정한 사장님 모습이 보기 좋았다. 과거 상표권 도용 관련 법적 분쟁이 마무리 된 듯 도용 가게는 이름을 40카레로 바꿨다가 지금은 다시 겐짱카레 본점으로 바뀌었다. 부산에서 교토식 카레를 맛보기에 여기만한 곳도 없다

김선

추천해요

4개월

시원하고 얼큰하다.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삼삼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긴 시간 한 자리에서 버텨낸 노포답게 밸런스가 좋다. 평일 저녁 7시반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 했다.

창성옥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4-10

김선

좋아요

4개월

11월 28일 오픈 하셨다고 매장이 넓고 깔끔하고, 상큼하다. 단, 접근성이 모호하여 현재로선 배달손님 위주인듯 직화 불고기(두부고기)는 기대보다 맛있었다. 포케 한 그릇 기본 메뉴 10900원

포케 올 데이

서울 관악구 보라매로 51

김선

추천해요

4개월

무신사 뒷편에 위치한 테이크아웃 전문점 2200-3000원 사이의 가격으로 커피가 저렴하고, 준수한 퀄리티의 커피를 내준다. 눈부신 미소를 지닌 남자 직원분의 접객이 훌륭하다. 웃는 얼굴에 침을 뱉기란 어려운 법이다.

로우 커피 스탠드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4

김선

추천해요

4개월

월요일 정오 방문. 웨이팅 10팀 대기 15분 뒤 착석. 내부 홀이 넓어서 순환이 빠르다. 줄을 많이 선다는 건 정말 맛있다는 의미도 있지만 먹어서 후회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가성비가 좋다는 건 부정하기 힘들 듯 양념의 강렬함의 순서로 후암 일미집 < 성수 감자탕 < 광화문 뚝감 인데, 밸런스가 좋고 푸짐하다는 인상을 받음

소문난 성수 감자탕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5

김선

추천해요

4개월

경복궁역 아케이드에 있던 굴밭이 이전한 곳 이 일대 직장인들의 숨겨진 보석 식자재 당일소진을 기준으로 삼으신다고.. 깔끔함과 정갈함을 키워드로 정말 맛있는 깔끔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언제 가든 뭘 시키든 실망스럽지 않음 굴국밥(만원) 굴알밥(1.1만원)

키친온유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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