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애처로운 커피맛이었다. 갈거라면 커피 아닌 주류를 추천 개인적으로 본질에 신경쓰지 않고 힙한 분위기와 굿즈에만 신경쓰는 곳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 싶다만..
상향선
서울 용산구 청파로85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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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 체인인 아이스걸 크림보이의 용산점 싱글 140g 5,000원 더블 180g 6,500원 좋게 말해 무난하다. 하지만, 근처의 스쿠퍼나 조금 더 걸어서 받터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음 술마시고 달달구리한 게 땡기는 취객을 노린 너낌
아이스걸 크림보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0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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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 걸친 탐방 끝에 이 집은 약배전 보다는 중배전이 낫다는 결론을 내림. 서울페이 지원되고, 날씨 좋을 때 창 밖을 바라보며 멍때리기 좋은 기차 대합실 스타일의 의자가 있다. (작업을 위한 테이블석도) 힙스터 느낌(이라고 쓰고 한글이 별로 없는)이 싫지 않다면 괜찮을 듯 다만 영업시간이 한정적인 아쉬움 (평일 07-16 / 주말 09-18)
KGML
서울 용산구 청파로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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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잘하네.“ 입 맛 깐깐한 안주인분으로부터 얻어낸 평가 시청에서 맘편히 갈 수 있는 좋은 음식점
애성회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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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곱창을 맛보고 싶읍니다…“ 무거동 현지 주민의 손에 이끌려 도착한 곳 현지에서는 유명한 미진 돌곱창은 맛없다고 아니 가시고 여기로만 오신다고. 구이 4인분(14000)과 전골 3인분(14000) 주문했다. 선지국밥(9000)도 유명한 듯 많이들 드시러 오시는 듯
삼호 돌 곱창
울산 남구 남산로 24
더운날씨, 그늘로 도망친 나의 입맛을 되돌린 곳 ‘막구옥수(11000)’는 신선한 첫 맛에 대한 인상이 식사가 끝날 때 까지 지속되었다. 밸런스가 매우 잘 잡힌 맛. 열무피클과의 궁합도 아주 좋았다. 일요일 6시 웨이팅 없고 여유로웠고, 접객도 아주 좋았다. 단, 음식이 나올때 까지 기다림이 꽤 길었으니 주의
구옥
서울 종로구 인사동16길 3-3
신민섭 쉐프가 차린 깔끔한 모던 돼지국밥집. 느끼함 없이 만족스러운 한 끼를 원한다면 추천 유자 새우젓부터 오징어 젓깔까지 밸런스가 아주 좋다. 매운 맛보다는 백랑국밥 추천. 개인적으로는 남매국밥 > 백랑 > 엄용백 순서인 듯
백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23
언양에 위치한 유명 베이커리 카페. 그 지역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곳이다. 흥국쌀식빵이 주력인듯 다들 그거 싸들고 간다. 맛은 쫀득하니 맛있다. 재료를 아끼지 않은 너낌.. 가격이 서울 기준으로는 납득가지 않을만큼 저렴..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시골빵을 출시기념 6500원에 팔았다.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빵파제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로 245
동네에서 작업하러 가기 좋은 카페 자리마다 콘센트가 배치되어 있고, 테이블 수도 제법 된다. 단, 커피는 기대하지 말것
카페 세러데이즈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68
커피집보단 스낵바에 가까운. 접객은 훌륭했다. 샌드위치나 드링크류를 추천.
레귤러 서비스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25길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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