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노우 코리안토스트? 해외로 수출하고 싶은 혁명적인 K-토스트. — 몇 년만에 찾은 부산. 첫 끼로 선택한 곳. 영도의 조그만 재래시장 초입에 있는 토스트집 <쿤타>다. 미세먼지 앱에서 분명히 나쁨으로 나오는데 저거 다 해무라고 단언하는 쿨한 사장님. 포렴에 호쾌하게 쓰인 이름 ‘쿤타’는 자유를 뜻한단다. 어느나라 말이냐고? 무려 사장님이 만든 말이다..! 혁명적인 이름만큼 토스트도 혁명적이다. 패티를 토치로 구워 직화로 구운 언양불고기 느낌을 만드는 것. 수북히 쌓아올린 채썬 고추로 단맛이 강한 소스와의 균형을 잡는 것. 무엇보다도 호떡 반죽을 토스트 사이에 끼워 쫄깃거리는 식감을 더한 건 정말 신박하다! 여기는 LA 푸드트럭으로 데뷔 후 글로벌 체인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www.instagram.com/colin_beak
쿤타 샌드위치
부산 영도구 태종로 430 한라청학아파트 상가동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