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Colin B
좋아요
9년

오래된 음식점이 많은 골목을 지나가다, '50년의 수타면'이라는 문구만 보고 무턱대고 들어간 곳. 혼자 야근을 하던 중이라 간단히 짜장면이나 먹으려 했는데, 옆 테이블의 남자들이 탕수육을 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서, 고민하다 결국 혼자서 짜장면에 탕수육까지 클리어... (다이어트는 대체 언제..?) 칼국수 면을 조금 닮은 수타면의 식감이 이 식당의 재미있는 부분. 반은 그냥 먹고, 지겨워질 때 즈음 고춧가루를 팍팍 뿌려 맛나게 먹었다. 다만, 탕수육은 찹쌀과 보통 중 찹쌀을 선택했는데, 이건 악수였다. (고기가 너무 적어 찹쌀떡을 먹는 줄)

일품 손짜장

서울 종로구 종로46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