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당겼던 족발, 송파구 토박이 친구의 강력 추천을 받은 곳에서 소원 성취. 족발 + 어리굴젓이라는 생소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조합으로, 주변 경쟁 업체를 밀어내고 확장 이전 후에도 성업 중인 식당이다. 평소 족발은 따뜻한 것(일명 따족)보다 장충동의 원형처럼 살짝 차가운 것 (일명 차족)이 제맛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곳은 따족이긴 하나 다른 곳보다 달지 않고 느끼함을 어리굴젓이 딱 잡아줘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막국수는 뻔한 맛이지만 콩가루로 살짝 변주를 준 것이 나쁘지 않았다. instagram: colin_beak
도니족발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5 태하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