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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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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 구석진 곳에 사천음식점이 생겼다는 것을 직접 가보기 전엔 믿지 않앗숨,,,, 훠궈, 마라샹궈, 마오차이를 내고 다 먹어본 저는 마오차이를 추천함. 훠궈 홍탕을 한 그릇으로 내는 건데, 속에 고기 야채 당면 등등이 들어있다. 혼자인데 훠궈가 먹고싶을 때 가면 딱인. 겨울에 마오차이 한 그릇 밥까지 말아 먹고나면 행복합니다. 바람 차가워지니까 또 가고싶네요,,, 훠궈도 맛있었다. 중국인 학생 손님이 많고 중국인들 입맛에도 괜찮은 훠궈라는 평. 마라샹궈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걸보니 임팩트가 좀 적었던 것 같고. 여기는 재료를 못 고름ㅜㅜ 유일한 단점은 예약을 안 받는다는 것. 사장님 말씀에 따르면 노쇼가 너무 많아서 예약을 안 받는다는다고 하시는데 -.-... 음식이 좀 느리게 나오는 편이라 예약을 하고 시간 맞춰 먹으려 해도 할 수가 없다. 결론: 주이마라는 맛있고 제발 노쇼하지 맙시다 ~~~~~~

주이마라

서울 성북구 정릉로10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