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테산도 근처의 네즈미술관. 이 미술관을 만든 철도사업가 네즈 가이치로의 컬렉션도 대단하지만 여긴 정원이 정말 아름답다. 중심가에서 살짝 떨어져있어 정말 조용해 이곳이 도쿄 한복판이라는 사실을 잊게 한다. 네즈카페는 네즈미술관 안의 카페. 전시 다 둘러보고 정원을 바라보며 오리지널 블렌딩 티와 바움쿠헨을 먹었다. 블렌딩 티는 따로 사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여러모로 호사! 완전 부자 된 기분이었다.
NEZUCAFÉ
日本、〒107-0062 東京都港区南青山6丁目5−1 公益財団法人根津美術館新館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