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낮지만 진하고 맛있는 커피. 이 동네 살거나 회사기 이 근처였음 진짜 엄청 왔을듯.
로우 커피 스탠드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28-2
22
0
처음 마셔본 짜이라서 맛이 좋다 안 좋다 말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독특한 향이 인상깊었다. 첨에는 매장이 엄청 좁았고 이만큼 확장하셨다고 하는데 이집 주인장이 어떠한 계기로 짜이를 팔게되었는지 사람들한테 어떻게 알려졌는지가 괜히 더 궁금해졌다.
높은산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8-1
21
시즈니라면 가야 할 맛집 중 하나.(”도...도영세트 하나요....“) 포장해서 한강에서 먹었다. 국물 하나도 안 흐르는 진짜 말 그대로 범벅st 떡복이다. 살짝 케챱맛 나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었다. 요즘엔 여기서 도영세트 포장해서 아따통닭(외부음식가넝쓰)가서 많이들 먹는다고 합니다ㅎㅎ
노룬산 떡볶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508-9
23
2
오 여기 기대 안하고 그냥 왔는데 커피 맛있다! 진한 커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취향에 맞았다. 드립백도 샀다.
호이폴로이 커피 로스터스
서울 노원구 동일로186길 64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 특히 나물류가 맛있었다. 제육이나 국은 맛은 있는데 간이 좀 센 편이었다. 여기서 악간 호불호가. 아마 집밥st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백퍼 좋아할 집.
경복식당
서울 노원구 공릉로39길 10
19
그래 에스프레소 천오백원이어야 마땅. 이날 다른 곳에서 이천오백원 에스프레소 마셨는데 리사르가 백배 맛있었다.
리사르 커피
서울 종로구 종로5길 7
18
뭔가 2차로 오는 집 같은데 우리는 맥주 한 잔 하면서 간단하게 식사했다. 우동이랑 옛날 왕돈까스 종종 생각나서 한번씩 먹어줘야함ㅎㅎ
한신즉석우동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34
12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다! 여기는 포케도 양많고 괜찮지만 진한 토마토수프가 찐이다. 어디서 떼오시는 건 아니죠...?😅
훅트 포케
서울 용산구 새창로 217
일단 모양이 너무 귀엽다. 동글동글 쫄깃쫄깃. 몇개 포장해서 근처 스타벅스에서 먹었는데 먹기 편해서 좋았다.
한입베이글
서울 성동구 뚝섬로 317
14
타이페이에서의 마지막 카페. 근처에 큰 역, 호텔들이 있어서 현지인 단골부터 나같은 여행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한다. 시원한 아아 한잔 들이키며(커피맛도 꽤좋았다) 여행을 마무리했다.
NOTCH咖啡
100台北市中正區重慶南路一段35號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