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낮지만 진하고 맛있는 커피. 이 동네 살거나 회사기 이 근처였음 진짜 엄청 왔을듯.
로우 커피 스탠드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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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셔본 짜이라서 맛이 좋다 안 좋다 말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독특한 향이 인상깊었다. 첨에는 매장이 엄청 좁았고 이만큼 확장하셨다고 하는데 이집 주인장이 어떠한 계기로 짜이를 팔게되었는지 사람들한테 어떻게 알려졌는지가 괜히 더 궁금해졌다.
높은산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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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니라면 가야 할 맛집 중 하나.(”도...도영세트 하나요....“) 포장해서 한강에서 먹었다. 국물 하나도 안 흐르는 진짜 말 그대로 범벅st 떡복이다. 살짝 케챱맛 나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었다. 요즘엔 여기서 도영세트 포장해서 아따통닭(외부음식가넝쓰)가서 많이들 먹는다고 합니다ㅎㅎ
노룬산 떡볶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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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 기대 안하고 그냥 왔는데 커피 맛있다! 진한 커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취향에 맞았다. 드립백도 샀다.
호이폴로이 커피 로스터스
서울 노원구 동일로186길 64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 특히 나물류가 맛있었다. 제육이나 국은 맛은 있는데 간이 좀 센 편이었다. 여기서 악간 호불호가. 아마 집밥st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백퍼 좋아할 집.
경복식당
서울 노원구 공릉로39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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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에스프레소 천오백원이어야 마땅. 이날 다른 곳에서 이천오백원 에스프레소 마셨는데 리사르가 백배 맛있었다.
리사르 커피
서울 종로구 종로5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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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2차로 오는 집 같은데 우리는 맥주 한 잔 하면서 간단하게 식사했다. 우동이랑 옛날 왕돈까스 종종 생각나서 한번씩 먹어줘야함ㅎㅎ
한신즉석우동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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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엄청 친절하시다! 여기는 포케도 양많고 괜찮지만 진한 토마토수프가 찐이다. 어디서 떼오시는 건 아니죠...?😅
훅트 포케
서울 용산구 새창로 217
일단 모양이 너무 귀엽다. 동글동글 쫄깃쫄깃. 몇개 포장해서 근처 스타벅스에서 먹었는데 먹기 편해서 좋았다.
한입베이글
서울 성동구 뚝섬로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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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에서의 마지막 카페. 근처에 큰 역, 호텔들이 있어서 현지인 단골부터 나같은 여행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한다. 시원한 아아 한잔 들이키며(커피맛도 꽤좋았다) 여행을 마무리했다.
NOTCH咖啡
100台北市中正區重慶南路一段35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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