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프로알콜러

주로 먹고 마시고 있습니다
서울

리뷰 1383개

이런 소스에 푹 절여진 왕돈까스를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리고 이런 데가 혼밥하기에도 좋다.

원조 남산 왕돈까스

서울 중구 명동7길 21

킹수제만두 먹고 커피 마시러 좀 걸었다. 다른 분들 리뷰처럼 인테리어는 힙하고 예쁜데 여기저기 특히 오래된 소품들에 먼지가 너무 많다. 힙과 청결은 같이 갈 수 없는 건가.

브라이트 사이드

서울 종로구 보문로7길 3

매장 관리가 너무 안 돼도 너무 안 되어있음. 그냥 다 어수선하고 직원은 주문하는 손님에게도 관심 없고.

온 오프 커피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12

서울스퀘어 지하에 있는 코코이찌방야. 서울역 근처 혼자 뭐 먹을 데가 마땅히 생각나는 데가 없어서 혼밥 최적화 메뉴 카레를 떠올려서 갔다. 이날도 오복채 반통 거덜내고 옴.

코코이찌방야

서울 중구 한강대로 416

작업하기 좋은 카페로 유명해서 가봤다. 내 주거 및 주활동 지역이랑 멀고 지하철역과 거리가 있어서 자주는 못갈 것 같아서 약간 체험의 느낌이었다. 사람이 꽤 많는데 다들 자기 일하느라 아무도 떠들지 않았다. 면학분위기가 거의 독서실...? 좀 신기하기도.

프로토콜 로스터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09

지인짜 진하고 맛있는데 아 먹어볼까! 하면 다 먹고 없다...

17°C

서울 마포구 양화로19길 22-16

밤에 가니 어두침침허니 분위기가 너무 좋다. 낮에는 모르겠지만 밤에는 꼭 술을 시켜야😊

약수터

서울 중구 다산로8길 11

이자카야의 무서운 점... 도수 낮은 술 계속 마시면서 “좀 출출하지 않냐?”하면서 음식을 끊임없이 시킴... 친구랑 사시미에 맥주 한 잔 하자고 만났는데 야키소바 먹고 오뎅 먹고 나폴리탄 먹고 가라아게에 전갱이튀김까지 시킴. 그만큼 뭘 시켜도 다 맛있어요ㅎㅎ

카나에

서울 중구 동호로11길 53

퇴근하고 저녁 먹으면서 막걸리 한 잔 하기 딱 좋은, 친구들이랑 저녁모임하기 좋은 한식주점. 숭례도담도 그렇고 일찍 끝나서 2차 장소 미리 알아봐야함😅

북촌도담

서울 종로구 북촌로1길 9

좀 더 향도 세고 특색있어도 좋을 것 같은데. 맛이 다 평범한 느낌. 그래도 샐러드부터 고기, 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게 좋다.

케르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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