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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 예쁘고 취향도 좋고 음식이랑 음료도 맛있는데 애매한 느낌을 받는 것은 왜일까. 아무래도 서비스 때문이 아닐까. 뭔가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것 같은데 손님이 들어올때 엄청 큰 소리로 “올프리마 입니다!”라고 인사하는 거나 직원분들의 어설픈 서빙과 태도같은 것들이...모든 걸 다 갖추는 것이 어렵긴 어려운 일인가부다.

올프리마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