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 시작 이후, 친구들과의 만남이나 회식할 때 다 나를 쳐다보고 의지하게 되었다는 순기능인지 역기능인지 모를 새로운 관습이 생겼다. 동시에 괜찮은 곳을 보면 "얼른 뽈레에 핀 찍어야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저녁먹고 인원 많은 상태에서 2차 갈 땐, 역시 장소 넓은 맥주집이 최고! 그러나 이왕 먹는 거 맛있는 맥주 마셔야겠지 싶어서 서칭한 곳이 바로 크래프크한스. 사실 어제 압구정로데오에서 서칭했을 때 압구정점 가봤는데 그곳은 장소가 좀 협소하고 좌석이 좀 불편했다. 그에 반해 여긴 어느정도 이태원 느낌을 벗고 '강남화'된 느낌. 추천메뉴는 역시 샘플러. 8,000원이란 가격에 네가지를 맛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여긴 망고, 피치맛도 괜찮고 특히 다크 에일이 맛있었다.
크래프트 한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6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