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한 다음 처음 간거니까 거의 2년만에 갔다. 한때 나의 마음의 안식처였던 곳ㅎㅎ 이전과는 분위기가 꽤 달라졌다. 칵테일 보다는 위스키에 주력하시는 듯. 바 자주 가시는 분들에게는 맘에 안 찰 수 있을 수도 있지만 바 불모지 강북 주민은 그래도 집 가까이에 이런 곳이 있어서 너무 좋다.
낫심플
서울 강북구 한천로 108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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