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0원에 이런 스시가! 배가 많이 고팠기 때문에 사진들이 많이 흔들려 있네요😅😅 초밥은 10피스 정도에 조그만 우동이 나와요. 물론 가격대가 가격대다 보니 종류별로 맛에 편차가 조금 났어요. 광어 지느러미(첫번째 사진)랑 연어뱃살 초밥이 가장 맛났고 방어가 그 다음, 한치나 참치는 별로였어요. 그리고 샤리가 조금 풀리더라구요. 젓가락으로 집는데 풀어져서 당황했거든요😢 의자 높이가 조금 낮은데 접시는 쉐프님 조리대랑 같은 높이에 있으니까 초밥 집을 때는 허리를 꼿꼿하게 피고 먹었어요ㅎㅎㅎ 쉐프님 친절하시고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셨어요. 마지막 사진은 귀여운 젓가락 받침대!
스시 히나타
서울 강남구 학동로4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