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사장님 넘나 시원시원하심. 왜냐면,,, 할인을 겁나 해주시고 먹어보라고 막 쥔 떡을 네 개나 주셨음. 감삼다 감삼다,,, 진짜 하나도 안달고 (아시죠 한국인 최고 칭찬임) 슴슴하니 쭉쭉 들어가요. 경기떡집 이티떡은 앙금이 너무 달아서 부담스러웠거든요. 다 같이 먹고 남은 건 집에 가져갔는데 다들 맛나다고 하구 엄마도 좋아해서 종종 사갈거임. 하나도 안달아서 당일 먹을 거 아님 바로 냉동해야 할 듯!
희원당
서울 서초구 효령로72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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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보러 갔음. 처음 봤는데 옷에 잘 들러붙으니 조심해야 함. 슬렁슬렁 예쁜 정원 걸으면서 주스 마시니까 좋았어요.
마노르블랑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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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많이 와서 급하게 찾아 간 곳인데 가격 보고 깜놀함ㅋ 제주당근주스 만이처넌ㅋ (만천원일수도?) 님들 돌앗냐 싶엇고 대한항공 거래서 더 돌앗냐 대기업의 자존심 같은 건 없냐 싶엇구요,,, 근데 정말 뷰가 좋고 건물이 예뻐서,,, 심지어 비 와서 더 운치 잇엇음,,, 쳇
허니문 하우스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2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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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파스타 맛나당. 그리고 카레에 올라간 가지티김두. 돈까스에 나온 밥 남겨서 고사리 파스타 국물에 비벼 먹으라고 하셨는데 전 그냥 면이랑 먹는 게 좋아요. 그리고 매우매우 아기친화적이라 더 좋았음.
모들한상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가로 180
흠,,, 인기의 이유는 무엇인가. 디저트 사랑하지만 크림이 너무 과해서 반절 먹고 내려놨다. 안에 떡 들은 점이 신기하지만 아무래도 어마무시한 발상의 전환! 은 아니니까,,, 그래도 요거트 크림은 상큼하니 맛났음.
아베베 베이커리
제주 제주시 동문로6길 4
미안합니다 기억 속의 오설록은 뭣허러 가길 가? 정도였는데,,, (고딩 수학여행이 마지막 제주도 여행이엇음) 넘나 좋음!!! 아침 일찍 9시에 갔는데 하필 수학여행 온 남고딩들도 함께 왔다죠. 미어 터지는 줄 알았음ㅋㅋ 녹차 아이스크림은 녹차 맛이 연해서 아쉬웠고 시음해보라고 주신 반발효차가 넘나리 맛나서 바로 사왔다죠ㅎ 난 또 올래 사람이 없는 시기에,,,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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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머것어요. 가격 매우 착함,,, 만처넌. 그리고 반찬으로 나온 볶은 멸치 매우 꼬수움. 그러나 한 끼에 갖가지 반찬이 필요한 나는 먹다 물렸다고 한다. 장어 살이 매우 부드러워서 쫄깃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아쉬울지도.
사계의 시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214
글라글라 하와이 사장님이 연 가게라네요. 처음 먹어보는 특수부위가 신기했음. 전 두항정이 쫄깃하니 맛났어요. 대파김치랑 간장베이스 반찬들이 안매우니까 양냠게장이 좀 필수라고 생각함.
돈벨롱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형제해안로 22
ㅋㅋㅋ 2년동안 넘 궁금했지 모야. (제주도 10년만에 온 사람) 왜내먄 피쉬앤드칩스 넘 먹고 싶엇으니께. 근데 조각이 크게 나오는게 아니라 작아서 놀랐지만 테이크아웃해서 바닷가 걸어댕기면서 먹기엔 더 좋을지도! 감튀도 짭ㅈㅎ롬하니 맛나구. 전체적으로 간이 좀 센편이라 역시 맥주가 필요한 음식이다 싶음.
글라글라 하와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70
제주 오자마자 첫 끼로 머금. 가게 입구에서 귀요미 아기 고냥이도 만났다ㅎ 가게가 매우 조용하고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들어옴.
마구로 쇼쿠도
제주 제주시 신설로9길 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