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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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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쿠오카 왔으니까 원조 다쿠아즈 꼭 먹어보고 싶었자나~~ 매장 갔는데 점 내 인원수를 조절해서 들여보내 주더라구요. 들어가면 담당 직원이 한 명씩 붙어서 주문 포장 결제까지 다 해줌. 촬영 금지라 못 찍었지만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도 팔고 시즌이 시즌인지라 슈톨렌도 팔았음. 근데 가격이 7천엔대ㅎ 아무튼 제가 지금까지 먹어왔던 다쿠아즈는 원조에 비하면 조금 더 퐁실하고 크림이 많은 버전이었나봐요. 얘는 크림이 가운데에만 얇게 발려져 있었음. 그리고 윗면의 설탕 코팅이 더 많아서 크리스피하고 살짝 더 뻑뻑한 늬낌. 맛은 인절미 맛이었어요. 무화과 타르트도 같이 샀는데 얘는 좀 실망쓰,,, 보이는 그대로 타르트쉘, 무화과, 크림 이게 끝. 사고 실온에 오래 뒀다가 다음 날 먹었는데도 타르트지가 바삭하니 맛있었지만, 크림도 가볍고 맛있었지만 조합이 너무 단순한 거 같음. 거기다 단맛을 극도로 절제한 느낌이라 먹으면서도 내가 디저트를 먹는건지 밥을 먹는건지ㅎㅎ 다음에 또 오면 다쿠아즈랑 다른 구움과자들을 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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