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사장님 넘나 시원시원하심. 왜냐면,,, 할인을 겁나 해주시고 먹어보라고 막 쥔 떡을 네 개나 주셨음. 감삼다 감삼다,,, 진짜 하나도 안달고 (아시죠 한국인 최고 칭찬임) 슴슴하니 쭉쭉 들어가요. 경기떡집 이티떡은 앙금이 너무 달아서 부담스러웠거든요. 다 같이 먹고 남은 건 집에 가져갔는데 다들 맛나다고 하구 엄마도 좋아해서 종종 사갈거임. 하나도 안달아서 당일 먹을 거 아님 바로 냉동해야 할 듯!
희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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