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브런치는 이곳 정자역 근처에서 브런치를 먹으려 한 군데의 웨이팅으로 어쩌다가 들어갔던 곳이라 기대가 없었습니다 살짝 아르바이트 생의 차가운 첫 응대에 첫 인상이 좋지는 않았지만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앉으니 사르르 녹더라구요 양을 알지 못해 주말브런치로 각 1개씩 시키려했는데 한개 줄여서 시켜도 된다는 추천을 받아 넷이서 세 개만 시켰고 양은 적절했습니다 1.3인분정도 되는 듯했어요 핫케익도 폭신하고, 에그베네딕트 소스만 연신 찍어먹었습다 반숙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음료까지 포함된 가격이라 이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이라고 느껴질 퀄리티입니다
스톤월 브라세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30 동양정자파라곤 3단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