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월 브라세리
Stone Wall Brasserie
Stone Wall Brasserie
인생브런치는 이곳 정자역 근처에서 브런치를 먹으려 한 군데의 웨이팅으로 어쩌다가 들어갔던 곳이라 기대가 없었습니다 살짝 아르바이트 생의 차가운 첫 응대에 첫 인상이 좋지는 않았지만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앉으니 사르르 녹더라구요 양을 알지 못해 주말브런치로 각 1개씩 시키려했는데 한개 줄여서 시켜도 된다는 추천을 받아 넷이서 세 개만 시켰고 양은 적절했습니다 1.3인분정도 되는 듯했어요 핫케익도 폭신하고, 에그베네딕트 소스... 더보기
정자역 카페거리에 위치한 이탈리안 “스톤월브라세리”. 정자동 카페거리 하면 떠오르는 테라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오래된 집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스톤월. 그아스. 인 것 같다. 좋다 : ) ‘로제 파스타’, ‘해산물 오일 파스타’, ‘오믈렛 브런치’, ‘버섯 크림 리조또’. 이번에 왔을 때는 이것저것 시켜서 나눠 먹음!! 몇 번 와서 여러 메뉴 먹어봤는데 다 무난무난 괜찮다는 생각. 파스타도 다 괜찮고 스테이크... 더보기
6개월이 멀다하고 테난트가 바뀌는 일이 다반사인 “구)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거의 초창기부터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톤월 브라세리>가 바로 옆에 낸 테이크아웃 피자 전용 매장이예요. 식당에서 파는 피자를 굽는 대형 화덕을 활용한건데, 어차피 화덕을 계속 쓰지는 않을테니 기기 회전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주문을 하면 그 자리에서 도우를 펼쳐서 치즈와 토핑을 얹고 400도인가로 가열된 화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