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방을 떠돌이처럼 돌아다니다가 망플에 후기도 괜찮고 가볍게 라멘을 먹고싶어서 방문. 사장님 혼자서 다 커버하고 계셔서 키오스크 주문이 있는건 당연하게 느껴졌어요 뭘 먹을까 하다가 베스트가 붙어있는 소유라멘이 괜찮겠다 싶어서 일행들까지 모두 싹 소유라멘으로 결제했고 생각보다 금방 음식을 내어다 주십니다. 후기에서처럼 간과하지 못한 건 정말 간이 세다는것! 결국 육수를 더 달라고 말씀드려서 부어서 간을 맞춘 후에야 비로소 맛보는게 의미가 있었어요. 고기는 야들야들합니다. 푹 익은 면이 아니어서 좋았어요. 국물도 깊게 우려내어 깊은 맛이 나요 그래서 찐한 맛이 났던 거겠죠 전 츠케멘은 여기서 도전 못할 것…같아요 고민하다가 맛있다로 체크(제가 사는 곳근처엔 이런 라멘을 먹기 힘들기에..)
라멘 무메이
서울 마포구 동교로27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