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새로 오픈한 카츠예미에 방문했습니다 한시 직후에 들어가니 웨이팅도 없고 자리도 두개정도 남아있을 정도로 한산한 느낌이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둘이서 방문해가지구 치즈랑 히레 하나씩 시키고 기다렸더니 15-20분 뒤에 짠 나온 사진입니다 전 덮밥시절이던 예미때보다 카츠로 먹는게 더 좋았습니다 눅눅하지도 않고 온전한 맛을 즐길 수 있달까요 소스도 세가지나 되니 마음껏 찍어먹기 좋았습니다 다만 이쪽으로 옮기면서 무샐러드 밥 이런 부분도 다 추가메뉴에 있다는게 … 너무 아쉽네요 제가 샐러드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부분에 예민하거든요 처음부터 많이 나오는 샐러드도 아니어서 그런지 아껴먹게 되었습니다ㅠ!
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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