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미
Yemi
Yemi
그 유명한 '연돈'의! 솔루션을 받은 가게입니다 ㅎㅎ 골목식당 원주 미로 예술시장 편에 나왔었어요. 이후 자리를 옮겨 현재는 시장이 아닌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연돈의 솔루션을 받았다지만 연돈 같진 않습니다. 연돈은 보아하니 비계를 싹 제거한 등심 돈가스를 팔던데 여기는 요즘 많이 보이는 비계 붙은 등심을 판매합니다. 전 비계가 싫어 대파 안심 카츠 덮밥(소)에 닭 안심 추가했어요. 제가 먹어 본 돼지 안심 중에 가장 ... 더보기
따뜻한 봄날 새로 오픈한 카츠예미에 방문했습니다 한시 직후에 들어가니 웨이팅도 없고 자리도 두개정도 남아있을 정도로 한산한 느낌이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둘이서 방문해가지구 치즈랑 히레 하나씩 시키고 기다렸더니 15-20분 뒤에 짠 나온 사진입니다 전 덮밥시절이던 예미때보다 카츠로 먹는게 더 좋았습니다 눅눅하지도 않고 온전한 맛을 즐길 수 있달까요 소스도 세가지나 되니 마음껏 찍어먹기 좋았습니다 다만 이쪽으로 옮기면서 무샐러드 밥... 더보기
원주에서 유명하다는 예미! 히레카츠를 먹어봤는데 좀 퍽퍽했어요 그럼에도 맛있었습니다 치즈카츠도 맛있었는데 사이드로 딱 하나 먹는게 적당한것같아요 더 먹으면 약간 느끼할거같은 느낌 새우카츠도 사이드로 시켜먹었는데 한 조각에 4000원으로 너무 비싸더라구여 맛은 있었어요 그치만 너무 비싼 느낌 ㅜ 카레도 시켜서 같이 먹었습니다 12시 15분쯤 갔는데 생각보다 웨이팅이 없었어요 다 먹고 나갈때쯤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맛은 있지만 굳... 더보기
오고싶었던 나만의 원주 위시리스트 방문 22년 겨울이 될 쯤에 방문했어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 문앞의 재료 소진이란 문구를 보고 마음아프게 계단을 내려갔던 기억이 있어 이번엔 저녁시간 오픈런?을 했는데 몇분 차이로 웨이팅이 걸려서 다음 자리가 날 때까지 밖에서 좀 서있었어요. 그래도 다찌석이라 오래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어서 다들 금방 먹고 나오셔서 많이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대화하기엔 살짝 불편한 공간이에요 아래 밥 온기때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