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언니의 픽을 믿고 방문 웨이팅이 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후1시쯤엔 완전 여유있었고 자리도 넉넉 차돌삼합 잘 구워먹는법도 알려주신다는점에서 친절도 만족감 상승 나물이 삼삼하지않고 전부 달달하게 간이 세다 나물의 맛이 아니었다(단 맛이 나는게 신기) 차돌박이 특성상 살짝 고급진 맛이 나며 인분의 기준이 모호하다 둘이서 3인분 시키고 전혀 배부르지 않았고, 밥을 하나 볶아먹으니 적절???? 더 있다면 더 먹을 수 있었다 밥은 날치알을 두스푼 떠서 비벼주심 비싸고 멀어서 자주는 못오겠지만 가끔은 생각나서 찾아올 이곳
진대감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2길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