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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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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소스는 모든 메뉴가 동일한 것 같다. 달달짭쪼름한 찹스테이크 소스. 상상하는 그 맛인데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꽤 맛있다. 그리고 뭔가 푸드트럭스러운 메뉴이지만 와인을 글라스로 2900원/3900원!!에 팔고 있어서 간단하게 곁들이기 좋았다. 등심은 생각보다 고기가 잘게 잘라져 있거나 뻑뻑하지 않아서 좋았고 냄새나는 질 안 좋은 고기를 양념으로 덮었다는 느낌은 없었다. 떡갈비는 특이하게 일반적인 함박 느낌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동그랑땡처럼 작은 덩어리들이 여러 개 나온다. 하몽과 치즈 플래터, 피자, 플래터 등 안주 메뉴도 많아서 술 마시러 오기도 괜찮을 것 같다. 낮엔 맥주와 샹그리아가 할인된다.

달링스테이크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7길 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