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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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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화이트톤에 자연스러운 원목 테이블로 꾸며져있어 작지만 분위기가 예쁘다. 바깥쪽에 길 따라 벤치처럼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사람들 구경하기도 좋다. 오복수산 바로 옆에 있어서 웨이팅하기 좋은 곳. 루이보스 바닐라 밀크티는 솔직히 별로에 가까웠다. 너무 향이 희미했다. 오히려 나한테는 바닐라보다는 약간 라벤더 향이 어렴풋이 나는 것 같았다. 많이 단 것도 아니고 향이 확실한 것도 아니라 나한텐 애매한 느낌이었다. 커피는 무난했다. 산미가 없어 좋았다.

로우커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