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서 직접 담그는 장미술! 인위적인 향이 날 거라 생각했는데 은은한 향에 적당히 달달해서 정말 맛있었다. 예상을 뛰어 넘은 맛ㅎㅎ 그런데 술맛이 거의 하나도 안 나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아하고 술 쎈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너무 음료수 같다고 생각할 것 같다. 모찌리도후를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처음 한 입 먹어보고는 크림치즈인가 했다. 쫀독쫀독하면서 달달하고 이게 어떻게 두부지?! 완전 신세계였다. 안주 양도 엄청 많이 나온다.
예술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바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