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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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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티라미수를 메인으로 미는 비교적 새로 생긴 인스타 스타일의 카페. 기대를 많이 했는데 티라미수에 치즈케잌 조각인지 롤치즈인지 딱딱하게 씹히는 게 중간중간 박혀 있어서 당황했다. 정통 느낌의 티라미수는 아니다. 참고로 내가 최고로 치는 티라미수는 비스테카고 마피아 디저트의 티라미수도 정통 스타일은 아니지만 부드러운 크림 가운데 바삭한 초코볼이 씹혀서 참 좋아하는데, 하우투의 티라미수는 사르르 녹는 게 아니라 내가 원했던 것보다는 좀 더 빵 같은 느낌? 아쉽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하우 투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2길 29-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