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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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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일본 라멘에 대해 잘은 몰라서 여기 라멘이 얼마나 authentic한 맛을 내는 지는 확실하지 않다. 같이 데리고 갔던 친구들은 모두 좋아했다. 간마늘을 직접 넣어먹을 수 있는데 듬뿍 넣어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다. 라유도 취향껏 넣어 먹으면 된다. 라멘 가격이 저렴하고 사이다도 냉장고에서 꺼내서 마음대로 따라 마실 수 있도록 돼있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편. 특이하게도 가게가 두개로 나뉘어 있는데 가운데에 다른 가게가 끼어 있어서 직원들이 들락달락한다ㅋㅋㅋ 가게 안이 좁아 짐을 밖에 있는 선반에 보관하고 들어가야 하는 것도 특이하다. 안 훔쳐가나 싶지만 항상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밖에 서 있어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

쿠이도라쿠

서울 성북구 안암로 10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