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대 후문(노원구 하계)에 엄청난 곳이 생겼다고 해서 복학하고 바로 가봤던 퀴헨. 푸드스타일리스트 운영하는 집이라 그런지 비주얼아 좋다. 대부분 갈비 한입쌈밥 반상을 먹는다. 11000원이라는 가격에 이런 비주얼은 참 고맙지만 갈비가 맛이 없음. 너무 살덩이라 뻑뻑한 거 잘 못먹는 나는 항상 많이 남기게 되었다. 근처라면 한 번 들러볼 만 하지만... 맛있는 갈비가 먹고 싶다면 다른 곳에 갑시다.
퀴헨
서울 노원구 공릉로58길 1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