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키친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기 때문이죠 스텝끼리 대화도 들리고, 냄새도 뒤섞이고, 위생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모든 것이 다 👀 가오픈이어도 돈을 주고 이용하는 사람은 자신이 받은 음식이 완전한 모습이길 원하지 불에 올라갔다가, 도마에 갔다가, 냄비에 얹었다가, 손님상에 나왔다가, 다시 그릇에 나오는걸 생으로 보고있기 쵸콤 힘드네요 그게 입에 닿는 온도로 확연하게 느껴진다면요.. 장어 칼질을 손님에게 맡기는건 정말... 신선했어요 🙄
금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84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