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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는 날 남편과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물론 먹고 더 주신다고 했는데 저는 왼쪽 밥을 받고 남편은 오른쪽 밥을 받았습니다.

전주식당

서울 강남구 광평로19길 15 목련타운아파트 상가 지하1층 15, 16호

털대지

아 이런 거 진짜 좀 그런듯요..ㅠ 스시집 같은 데서두 척 봐서 많이 안 먹을 것처럼 보이면 지레짐작해서 양 줄여주고 그런 것도..

당신의텍스트

가끔 생각해봐요 제가 더 받는 쪽의 “남자”였다면 이런 일에 빡치게 될까... 아무리 저 밥을 다 못 먹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고 가정해봐도 어쩔 수 없이 저는 피가 식네요(덜 줄 거면 돈이라도 덜 받아라 쒸익쒸익)

헤이즈

아직도 이런 곳이...ㅂㄷㅂㄷ

뼈주부

@yourtext ㅋㅋㅋㅋ 저는 모르다가 남편이 받고서 어이없다고 그릇을 내밀고서야 알았어요 심지어... 그래서 원래 여자는 양 적게 주냐고 물었더니 먹고 더 드려요 라고 하면서 뭐가 잘못됐냐는 눈빛을 보내시네요 😇

뼈주부

@heiz66 막상 당하니 기분 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