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에는 없지만, 오마카세도 가능하다는 리뷰를 보고 가서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6만원이었는데, 가성비가 정말 대단했던 기억이 있어요! 스시가 정말 두껍게 나와서 양도 많고, 맛도 정말 풍부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참치는 고급 오마카세와 비교하면 살짝 부족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어요. 중간에 마라룽샤도 나오는데, 자극적인 맛이 꽤 좋았습니다. 회도 꽤 잘나와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오마카세에선 느낄 수 없는 감성과 가성비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한번은 꼭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호야초밥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39 한아름건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