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스래도 후기를 올려보자면, 일단 고기의 양이 그다지 많지는 않다. 여럿이 가서 푸짐하게 고기를 먹으려면 인수만큼 시켜야 적정할 듯 하다. 이런식의 텍사스 바베큐를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개인이 원하는 방식대로 DIY해먹을 수 있는게 가장 좋은점이 재밌는점인것 같다. 가게는 골목을 좀 들어가야 나오고 건물외관이나 실내는 예쁘고 분위기가 괜찮다. 에일맥주 맛도 괜찮았고 직원들 서비스도 좋았다. 다만 주말 오후시간대에는 어느정도 웨이팅을 감수해야할듯하다.
오스틴
서울 마포구 독막로15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