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홍대점
Austin
Austin
처음으로 플래터를 먹어봤다 만들어먹는 햄버거같았는데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그냥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다 3인플래터를 시켜서 사이드 세가지가 나왔는데 어니언링, 맥앤치즈, 치폴리쉬림프? 이렇게 골라먹어봤다 어니언링은 바삭하고 괜찮았고 맥앤치즈도 나름 진해서 굿 새우도 통통해서 좋았다 3인플래터는 고기가 풀드포크,브리스킷,스페어립 이렇게 세 종류가 나오는데 고기가 그냥 그저그랬던게 가장 아쉬운 점이다 막 맛있다는 느낌도, 그... 더보기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스래도 후기를 올려보자면, 일단 고기의 양이 그다지 많지는 않다. 여럿이 가서 푸짐하게 고기를 먹으려면 인수만큼 시켜야 적정할 듯 하다. 이런식의 텍사스 바베큐를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개인이 원하는 방식대로 DIY해먹을 수 있는게 가장 좋은점이 재밌는점인것 같다. 가게는 골목을 좀 들어가야 나오고 건물외관이나 실내는 예쁘고 분위기가 괜찮다. 에일맥주 맛도 괜찮았고 직원들 서비스도 좋았다. 다만 주말 ... 더보기
간만에 리뷰를 날렸네요 ㅠㅠ ㅋㅋㅋ 다시 쓰는 오스틴 리뷰! 친구들 넷이서 모일 일이 있어서 어디갈까하다가 홀릭 바우처도 있고 해서 간만에 방문해봤어요- 작년에 처음 참석한 홀릭 게더링 장소이기도 해서 좋은 기억 가지고 갔지용-! 우선 3인 플래터에 사이드는 모든 분들이 극찬(?)하셨던 고구마 튀김하구 칠리빈스, 삶은 감자 샐러드를 시켰습니당 고기는 알아서 세가지가 나와서 좋드라구요 지난번에 먹어본 것과 비슷하게 립하구 그 야들... 더보기
미국식 바베큐를 하는 곳으로 외관이 예뻐서 지나다니면서 많이 봤는데 처음으로 방문해보았다. 바베큐,야채,빵이 함께 나오는 플레이트가 인원수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주문했다. 사이드메뉴도 2종류 선택할 수 있는데 맥앤치즈랑 쉬림프로 골랐다. 음료도 종류가 많은데 후기에서 칵테일 보다는 맥주가 평이 좋길래 부르클린 생맥주와 크레프트 샘플러를 주문 했다. 생각보다 술은 바로 주고 바베큐는 요리가 나오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