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오마카세 다녀왔어요. 맛, 접객, 양, 가격 모두 맘에 들어서 자주 갈 것 같네요. 좀 많이 먹는 편이라 런치에서 배부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여긴 정말 양이 넉넉합니다. 사케 서빙도 세심하게 해주셔서 (아이스 버킷에서 흐름 끊어지지 않게 작은 도쿠리로 계속 옮겨 따라주심) 식사 끝까지 좋은 온도로 사케 마셨어요.
스시 나미키
서울 강남구 학동로 338 강남파라곤 오피스텔 1층 S동 103호
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