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샹궈도 맛있지만 사이드메뉴들이 진짜 맛있고 양도 많다. 사진이 4개밖에 안올라가는게 너무 아쉽다. 즈란양고기, 즈란차돌박이, 회궈육 세개가 느낌이 비슷한데 셋다 맛있다. 회궈육은 삼겹살 겉을 살짝 튀긴거같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회궈육을 가장 좋아함. 양파의 익은 정도가 개좋음! 볶음밥은 로우깐마볶음밥과 계란볶음밥을 먹어봤는데 딱 내가 좋아하는 짭잘한 볶음밥이었다! 마라샹궈도 되게 맛있는 편이다! 매운향솥 급은 아니지만 매운향솥이 SSS라면 여기는 S~SS정도?!라고 느꼈다. 마라탕은 샹궈만큼 맛있진않지만 그래도 꽤 맛있음! 이것저것 다 시키고 먹기 정말 좋다!!
마라와 나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