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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까지 휴가😢
마라와 나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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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아 간 신촌의 마라집. 혼자 맵게 먹었다, 가게도 깨끗하고 죽순이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엔 마라 이외 튀김이나 볶음 요리도 시켜서 같이 먹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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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도 맛있지만 사이드메뉴들이 진짜 맛있고 양도 많다. 사진이 4개밖에 안올라가는게 너무 아쉽다. 즈란양고기, 즈란차돌박이, 회궈육 세개가 느낌이 비슷한데 셋다 맛있다. 회궈육은 삼겹살 겉을 살짝 튀긴거같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회궈육을 가장 좋아함. 양파의 익은 정도가 개좋음! 볶음밥은 로우깐마볶음밥과 계란볶음밥을 먹어봤는데 딱 내가 좋아하는 짭잘한 볶음밥이었다! 마라샹궈도 되게 맛있는 편이다! 매운향솥 급은 아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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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마라탕 너무 느글거렸고 지삼선은 기름에 쩔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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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궈 굿!! 토마토계란탕은 그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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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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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던 식당이 줄이 길어서 급하게 근처에서 보고 들어갔었는데 식당도 음식도 깔끔하니 괜찮았다. 마라샹궈랑 탕수육을 주문해봤는데 탕수육은 고기는 좀 얇긴 했지만 찹쌀이 충분히 느껴지는 쫀득한 피에 잡내도 없고 살짝 시큼한 느낌의 소스도 발란스가 괜찮았다. 마라샹궈 처음이라 직접 고르지 않고 추천받아서 주문했는데 야채랑 어묵, 새우나 버섯등 적당히 잘 섞여서 나왔다. 조리시 요청하면 세부적으로 필요한건 조절이 될 것 같은데 잘몰라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