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복판에서 에스프레소로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길래 방문. 바만 있어서 에스프레소 한잔 가지고 온갖 폼잡을 틈 없이 커피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 커피 맛은 구수한 편으로 요즘 유행하는 산미가 강한 스타일은 아닌데 설탕을 기본으로 넣어줘 맛있다:) 만약 그게 싫다면 빼달라고 얘기해야 할듯. 에스프레소, 마키아또 두잔에 무려 3500원. 10분만에 클리어.
리사르 커피
서울 중구 다산로8길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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