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감: 밀가루 없는 튀긴 치킨 먹기 (절반) 성공 피부 & 장 트러블로 고생하다 NO 밀가루 NO 유제품을 선언하고 3일 뒤.....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졌다 괜히 작심 3일 아니라지만.... 3일만에 치킨이 땡기는 스스로가 좀 비루해보였지만 1일1빵 수준의 빵수니가 많은 걸 포기하니 삶의 즐거움이 사라지고 있었다 ㅠㅠ 각설하고 내 최애는 비비큐 치킨인데 비비큐 아닌 비비큐st를 찾다가 쌀치킨을 찾기에 이르렀^^;;; 진짜 쌀가루 100으로 될까???? 반신반의로 시켜봤는데 오 맛이 꽤 괜찮다 ㅋㅋㅋㅋㅋ 괜히 건강한 느낌이 나는 것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아쉽게도 튀김이라 그런지 장트러블러는 다음 날 조금 배가 불편했지만 다음에 또 밀가루를 자제하고 있을 때 치킨이 땡긴다? 하면 또 시켜먹을 의향이 있다 튀김 중엔 좀 나은 튀김 아닐까? 참, 사진에는 없지만 특이한 점은 숙주샐러드를 주신다 처음엔 읭?스러웠지만 식감 아삭하고 마시뜸 그래서 더 건강한 느낌도 난다 정신승리 같지만, 안먹고 살 순 없으니 이렇게 타협점을 찾아본다...! 근데 쌀치킨이면 글루텐 프리일까? (먼 산)

쌀통에 퐁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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