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감: 밀가루 없는 튀긴 치킨 먹기 (절반) 성공 피부 & 장 트러블로 고생하다 NO 밀가루 NO 유제품을 선언하고 3일 뒤.....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졌다 괜히 작심 3일 아니라지만.... 3일만에 치킨이 땡기는 스스로가 좀 비루해보였지만 1일1빵 수준의 빵수니가 많은 걸 포기하니 삶의 즐거움이 사라지고 있었다 ㅠㅠ 각설하고 내 최애는 비비큐 치킨인데 비비큐 아닌 비비큐st를 찾다가 쌀치킨을 찾기에 이르렀^^... 더보기
쌀통에 퐁닭
서울 마포구 백범로 8
한 줄 소감: 주말 여유 즐기기 딱 좋다(그러려면 일찍 일어나야됨;;) 주말에 가까우면서도 멀리가고싶다? 빵이 좋다? 주말에 일찍 일어날 수 있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추천하는 장소! 아티장이야 빵 맛은 평타 이상이고 아침에 가니 빵이 나온지 얼마 안되어 더더 괜찮았다 11시쯤 도착했을 때는 꽤 여유로웠는데 1-2시간 지나니 만석이라, 자리 비면 바로 다음 사람이 '이제 가시나요?'하고 찜콩하는 정도가 되더라! ... 더보기
아티장 베이커스
경기 파주시 광탄면 소령원길 92
한 줄 소감: 내 돈 주곤 안갈래요 한 동안(어쩌면 지금까지)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에그드랍! 지하철역부터 곳곳에서 정말 많이 보이는데도 한 번도 안먹어봤다! 그러다 우연히 점심시간에 가게 됐는데 솔직히 다시는 안갈 것같다(ㅋㅋㅋ) 굳이?! 굳이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 곳 왜냐? 비주얼은 괜찮은데 맛이 안괜찮아서! 계란 비주얼은 좋은데 물을 많이 탔는지 무슨 맛인지 모르겠고 빵은 부드러우나 그것은 빵이 맛있는 것이고 안에... 더보기
에그드랍
서울 종로구 종로 51
한 줄 소감: 여전히 맛있고 평일에 가야 좋다! 코로나로 거~~~의 항상 시켜만 먹다가 정말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파스타 먹은게 몇 달 만이던가(가물가물) 지척에 두고도 아주 오랜만에 간 브뤼서리 서교는 여전히 맛있었다. 좌: 라구파스타 우: 닭갈비살&단호박 퓨레 라구파스타는 맛있어서 다시 시킨 메뉴라 당연히 맴에 들었고 닭갈비살은 첨 시켜봤는데 맛있었다! 고기도 부드럽고 구황작물 러버는 단호박 퓨레도 마음에 쏙 드... 더보기
브뤼서리 서교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2길 10
한 줄 소감: 빌즈는 역시 팬케이크! 솔직히 빌즈에서 성공한 메뉴가 거-의 없다. (팬케이크 외) 요즘 워낙 맛있는 팬케이크 집이 많지만 그래도 폭신하고 달달하고(시럽) 버터까지 큼지막하게 얹어주니 솔직히 맛없을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빌즈가면 팬케이크 시켜야된다 이거에요! 동행인도 나도 바로 다음 약속이 있어 샐러드를 시켰는데 다행히(?) 시저샐러드도 실패하지 않았다! 예전에 콥 샐러드인가....시켰다가 내 생각과 다른... 더보기
빌즈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한 줄 소감: 점심에 된장찌개 땡길 때 or 빨리 먹어야될 때 한 달에 2-3번은 아래 이유로 점심 먹으러 가는 곳이다! 1. 빨리 나오고(가면 바로 머릿수대로 된장찌개 주문들어감) 2. 한식이고(나름 건강) 3. 옷에 냄새 베이지 않고 4. 자리가 넓다! + 나름 청결 어떻게 보면 먹을 때 따지는게 많고 또 한편으로는 메뉴<<<<<공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 곳을 자주가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된장찌개 맛도 괜찮고,... 더보기
담뿍 화로 된장찌개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51
한 줄 소감: 올해 찾은 내 서타일 치킨집, 왜 이제야 왔니? 월1회에서 주1회로 치킨 먹는 횟수를 확실하게 높인! 2019년 먹는 치킨의 종류, 습관 기타 등등 많은 것이 변했다. 그 중 아웃닭은 올해 방문한 치킨집 중 최애❣️ 잠시 다른 치킨으로 마음을 돌렸다가도 마치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때가 되면 다시 아웃닭으로 돌아간다(ㅋㅋ) 메뉴는 언제나 간장반 양념반(뼈 있는) 600 두 잔! 이젠 메뉴판도 필... 더보기
아웃닭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7길 19
한 줄 소감: 두유->곡물로 바꾸고 이렇게 가격 올려버리기 있냐! 우유 아이스크림 먹을란다! 워낙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여기저기서 많이 사먹는다. 백미당 두유아이스크림은 덜 자극적이고 건강한 맛(내 기준)인데 오랜만에(?) 갔더니 이제 없어졌다고 한다.........ㅠㅠ 곡물아이스크림이 대체품이라고 해서 반신반의로 시켰는데 색부터 난 검은콩이 들어갔소! 했는데 실제로 맛을 보아도 그 예상 그대로였다 🤔 이러나 저러나 450... 더보기
백미당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9길 23
한 줄 소감: 갬성있는 망원(동네) 힙스터 카페 마포구청 버스 정류장 ~망원역 가는 골목에 있는 카페인데 지나가다 발견하곤 위시리스트에 넣어둔 곳! 혼자 걸어가는 이 길도, 걸어가면서 여긴 뭐가 있나 구석구석 보면서 걷는 걸 좋아해서 마치 나만의 카페(?)라는 듯 점찍었는데 왠걸! 비오는 날에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만석) ㅋㅋㅋ 동네 주민들 혹은 숨은 카페를 엄청 잘 찾는 힙스터들인지 간판도 잘안보이고, 망리단길과 반대쪽인... 더보기
카페 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26
한 줄 소감: 안가면 한 번씩 생각나는 회사 앞 밥집(feat.자극) 회사에서 매우 가까운 식당이라 만만한데 (위치가) 나만 만만한게 아니라 거의 항상 웨이팅이 있다.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서 조금 기다리면 자리가 나는 편! 보통 볶음밥 + 돈가스 정식 or 돈가스를 시키는데 내가 많이 먹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깔꼼하게 정식 포기! (동기가 포기) 볶음밥은(아마 베이컨 치즈) 아주 자극적인 맛있는 맛이다! 특별할 것도 없는데... 더보기
하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4길 75